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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의 죽음’을 접하고...
서생은 수삼일전 ‘다산포럼’에서 간절하고도 슬픈 글을 접했으니, 송재소 선생의 ‘서점의 죽음’ 이다. 글의 앞부분을 다시 소개한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3년 01월 26일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12월 19일
"주권 행사, 정책으로 판단하자"
끝이 없을 것만 같던 한여름의 무더위도 지나가고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들어섰다. 찬 바람을 맞으며 농민들은 1년의 농사를 마무리하고, 고3 학생들의 대입시험, 중3 학생들의 고입시험 등 그 다음해를 준비하는 일들이 여러 가지 있다. 올해에는 이에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추가된다. 12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11월 23일
정치후원금을 통한 깨끗한 정치 실현
"커피 1잔을 아껴 부지런한 정치에 투자합니다. CD 1장 값을 아껴 바른 정치에 투자합니다. 잠자는 카드 포인트를 모아 따뜻한 정치에 투자합니다"는 카피의 공익광고이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11월 01일
가을 노래[秋懷]
1801년은 다산의 나이 40세, 참으로 왕성한 나이에 천하라도 요리할 온갖 지혜와 능력을 지닌 유능한 관료였건만, 다산은 역적 죄인이 되어 멀고먼 경상도의 바닷가 마을, 포항 곁의 장기(長鬐)라는 벽촌에서 귀양 살고 있었습니다. 보통 사람으로서도 가을이 되면 마음이 서러워지기 마련인데, 천리타향의 외로운 신세로 얽매어 지내는 죄인의..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10월 29일
이러한 대통령을 기대한다
요즘 TV에 ‘남자의 자격’이란 프로가 있다.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101가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듯이, 남자라면 이러 저런 도전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물이다. 그러나 이 프로의 대중적 인기가 고만고만한 이유는 실제 상황을 강조하다 보니 현장성은 있지만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강하게 자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10월 24일
악명의 득세
요즈음 이상한 언동으로 세인의 이목을 끌면서 설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째째한 기행이나 언어적 일탈로 악명을 얻은 사람들이 명사행세하면서 그렇잖아도 속시끄러운 세상을 더 심난하게 만들고 있다. 악명인(惡名人: notorieties)은 악명을 얻는 과정에서 그리고 악명을 명성처럼 누리고 이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는 과정에서 이웃을 괴롭히고 많은 사람들의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10월 11일
감옥으로부터의 편지
지난 9월 20일, 법무부가 교도소 수형자들이 외부에 편지를 보낼 때 봉투를 열어둔 채 교도소 당국에 제출하게 하는 이른바 서신검열제도를 폐지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한다...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10월 09일
[사설]강완묵 군수 즉각 사퇴해야
지난달 28일 오후 2시30분 광주고법 전주 제2형사부(이은애 부장판사)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30분 열린 대법원 파기 환송심서 강완묵 군수에게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10월 03일
들리는가, 어린 낙엽이 지는 소리가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 고풍스런 낙엽. 도처에 널린 아름다운 가을 풍광 속에 사노라면 시몬과 구르몽이 떠오른다. 아마도 오래전 익힌 구르몽의 시 <낙엽>의 연쇄작용 효과일 것이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9월 25일
편지와 우정
널리 알려져 있듯 담헌 홍대용은 1766년 2월 북경에서 엄성•반정균, 육비와 만나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쌓는다. 담헌의 중국 여행기인『연기』와 『을병연행록』을 보면, 담헌과 엄성 등은 2월 한 달 동안 단지 7차례 만났을 뿐이다. 만나지 못하는 날은 끊임없이 편지를 주고받았다. 7차례 만남도 필담(筆談)으로 이루어졌으니, 우정은 말이 아닌..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9월 23일
지중해를 건너는 법
몇년 만에 작심하고 휴가를 강행했다. 8월 하순을 원초적인 태양이 작열하는 스페인에서 보내는 용기를 부렸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히트한 광고카피를 빌미삼아 이제라도 다리에 힘 있을 때 길을 나섰다. 국립박물관 고위과정의 늦깎이 학생인 아내의 학부형 자격으로 유럽미술 현장학습에 동참할 수 있었다. 피카소•달리•미로..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9월 11일
빈부의 차별없이 재판해야
우리나라의 법원과 검찰, 언제부터인가 100% 신뢰를 못 받은 지 오래입니다. 세간에는 무전유죄(無錢有罪), 유전무죄(有錢無罪)라는 용어가 두루 퍼져 진실인 것으로 행세하는 것도 법원과 검찰이 신뢰받지 못한다는 다른 표현이자 수모당하는 징표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8월 20일
[칼럼]공노조가 군민화합 이끌어야...
민선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난 1991년 7월 1일 지방의회 활동을 시작으로 1995년 7월 1일 첫 민선 단체장을 선출했다...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8월 04일
[칼럼]흔들리는 행정…두 토막 난 군의회
요즘 임실군이 더 시끌시끌해 졌다. 35사단 문제가 대법원 판결로 좀 잠잠하나 했더니 항공대대문제로 그렇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7월 17일
혼자 살다 혼자 죽는 곳
최근에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을 넘고 1인당 국내총생산(GDP)도 2만 달러를 달성해 이른바 선진국의 범주인 ‘20-50 클럽’에 진입했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말에는 1인가구가 전체의 25.3%를 차지하여 4가구 가운데 한 가구는 혼자 사는 외톨이가 될 것이라는 통계를 보니 선진국이 되었다고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 것 같다. 5천만 명 가운데 4백만..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7월 04일
이강수의 세상사는 이야기③
이강수의 세상사는 이야기③. 이번에는 민들레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7월 01일
35사단 이전 선고 조속 확정 판결하라
35사단 이전 선고 조속 확정 판결하라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6월 24일
이강수의 세상사는 이야기②
내고향 임실을 이처럼 세심히 살펴 본것도 참으로 오랜만이다. 겉으로 보면 산좋고 물좋은 고장으로 인심마져 후덕하고 이름 또한 열매의 고장을 뜻하기도 하니 자랑스럽게 말 할만도 하다. ..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5월 15일
감옥 가는 고관대작들을 보면서
‘대군(大君)’이다, ‘멘토’다, ‘실세 중의 실세다’라는 사람들의 감옥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딱하고, 국가 체면도 구겨질 대로 구겨져 버렸습니다.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큰 소리 치면서, 그들을 그런 직위에 임명했던 임명권자의 입장도 딱하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들이 정권을 창출한 일등공신들이었고,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권..
임순남뉴스 기자 : 2012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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