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광역친환경농업단지는 소비자의 안전 먹거리 선호 성향과 친환경급식 확대 등에 따라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농업으로 전환 지속성장 가능한 농업기반을 조성 생산비 절감을 통한 실질적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임실군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은 오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로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귀섭)이 주 사업자로 임실축협, 임실치즈농협, 임실농협, 오수관촌농협, 임실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하여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외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임실군 광역친환경농단지는 농림수산식품부에 지난 3월 사업신청을 공모하였으며, 선정평가에 앞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11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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