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는 지난 11일 12시 10분경 동네 선후배들이 자신을 왕따 시킨다는 이유로 술을 마신 후 폭력을 휘두른 피의자 심모씨(48)를 21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임실서에 따르면 노동을 하는 심씨는 지난 11일 임실군 성수면 양지리 자율방범대 사무실 앞에서 선후배들이 자신을 왕따 시킨다는 이유를 들어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소나타 차량을 이용해 방범대 사무실에 돌진해 500만원의 재물을 손괴하고, 축산업을 하는 박모씨(51)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있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12년 09월 23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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