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원석)는 20일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박초롱(임실고 1)양을 비롯한 18명의 학생들에게 총 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원석 지부장은 “부모들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한편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하여 임실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어 달라는 취지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임실군지부는 지난해에도 20명의 지역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12년 11월 20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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