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해소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2년 12월 08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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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갑작스런 폭설로 지방도와 군도 차량소통이 어렵게 되자 관내 공사업체, 군부대에서 제설작업에 나섰다.

(주)한동건설(사장 신영옥)은 폭설로 인해 신평면 소재지 일원 및 군도, 지방도 745호선이 차량소통에 어려움을 겪자 중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제6탄약창(창장 강재구)도 군부대 제설차량과 병력을 동원해 도로변 및 신평면 일원 마을안길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강승 면장은 “군청 제설차량으로 12개 읍면 군도 제설작업을 감당하기가 어려운데 우리지역 관내 제6탄약창 및 (주)한동건설에서 소재지주변 및 군도변을 중장비로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주)한동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신평면 원천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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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12월 08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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