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음악회는 그동안 열렸던 대중음악을 뛰어넘어 세미클래식과 클래식이 혼합된 편곡된 곡을 바탕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테너 김재명씨와 소프라노 오현정씨가 출연해 축복의 노래와 오솔레미오,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열창해 객석에서 앵콜이 이어졌다.
이어진 오산영 통기타 가수의 노래도 늦가을 가슴속을 저미는 7080곡 초연등을 선사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임실뉴스
이날 음악회는 중간중간에 객석에서 앵콜과 박수가 쏟아져 관객들의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택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해, 김택성 도의원, 한인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김학관 전의회 의장, 이종태 전 부군수, 이태현 애향운동본부장, 이원석 농협지부장, 이용백 한전지사장, 인수동 국립임실호국원장, 이종세 섬진강댐관리단장, 최용덕 산림조합장, 김태진 교장 등이 참석해 공연이 마무리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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