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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서기관 누가 될까?…임실군 2자리 공석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5년 12월 09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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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 인사 단행 전망…자천타천 4명 거론
후임 서기관 누가 될까?…임실군 2자리 공석
내년 초 인사 단행 전망…자천타천 4명 거론

임실군 4급(서기관) 공무원 2명이 오는 23일 공로연수가 예정된 가운데 내년 1월 초 예상되는 후임 서기관 승진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임실군청 서기관 공로연수 대상자는 김택규 기획실장과 김학모 임실읍장으로 청내에서는 자천타천 4명의 사무관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서기관 승진 대상자로 거론되는 사무관은 이성해 청웅면장(행정), 김학성 행정지원과장(행정), 정회석 의회사무과장(녹지), 이원섭 건설과장(토목)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5급(사무관)인 이명근 관촌면장(행정), 박상규 재무과장(행정)등 2명도 오는 23일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후임 사무관 승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후임 사무관 자리에는 이해연(행정), 박주진(행정), 최춘환(농업), 장동규(지적), 구호준(녹지) 등 5명의 6급 공무원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의 직제개편에 따라 지도관(5급상당) 승진에도 현재 2명의 상담사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연과 혈연, 학연 등을 뛰어넘는 탕평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다.

내년 1월 초 단행될 예정인 인사에서 공직자의 꽃인 서기관과 사무관 자리에 누가 오를지 벌써부터 공직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09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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