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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총선 10석...남원순창임실 유력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6년 01월 25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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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전북지역 총선은 이변이 없는 한 지난 19대 총선 때보다 1석이 줄어든 10석으로 치러질 것으로 확실시 된다.

20대 총선에 적용될 전북지역 의석수가 사실상 확정된 만큼 예비 후보들의 선거전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지난 23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과 관련, 현행대로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으로 유지하되, 지역구를 253석으로 현재보다 6석 늘리고 대신 비례대표를 47석으로 줄이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임실지역은 남원과 순창 임실 지역구가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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