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실군협의회는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심민 군수, 제17기 민주평통자문위원,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19일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김정원 새터민 강사를 초빙해 ‘최근 북한 실상과 통일의 필요성’을 주제로 약 1시간에 걸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최근 북한이 핵 보유를 기정사실화 하는 등 남북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연일 일삼고 있어 올바른 안보의식 정립과 북한의 실상 알리기에 크게 기여했다.
심민 군수는 “2016년 통일시대 시민교실이 군민과 공직자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와 올바른 통일 안보 의식을 새롭게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적극적인 담론과 의지가 표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16년 05월 19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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