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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4년 연속 대상 수상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7년 04월 18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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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명품치즈 명성…소비자 만족도 높은 평가 대상 영예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명품치즈인 임실N치즈가 소비자가 뽑은 ‘2017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18일 동아닷컴과 한경닷컴, iMBC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선정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임실N치즈는 가공식품 분야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국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장과 업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선정한 것으로서, 임실N치즈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대한민국 1등 치즈로서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받게 됐다.

임실군은 50여년의 치즈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치즈’라는 생소했던 외국 가공식품을 지역의 대표 향토자원으로 발전시킨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낙농업과 치즈 산업을 군정의 주요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만큼 임실군은 곧 대한민국 치즈의 산역사인 셈이다.

특히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등 치즈체험관광이라는 새로운 농촌체험을 개척하는 등 대한민국의 치즈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임실N치즈는 임실군의 50여 농가의 4,000여 마리의 젖소에서 생산하고 있는 1등급의 신선 원유만을 사용한다.

임실치즈농협을 비롯해 11개소의 목장형 유가공 공장에서 최고의 치즈 장인이 당일에 착유해 살균 과정을 거쳐 치즈와 요구르트 등을 생산 중이다.

치즈체험 관광 역시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임실N치즈 체험관광의 1번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와 6차 산업의 성공모델인 임실치즈마을은 치즈체험관광객이 연간 30만명 이상 방문하는 체험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나만의 피자만들기와 치즈 요리체험, 농촌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사계절 내내 진행되고 있어 도시민들이 일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자연과 함께 치즈의 고소한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치즈테마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임실N치즈축제 역시 전국적으로 2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차별화된 축제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올해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천만송이 국화향기가 가득한 임실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치즈 떡볶이 나눔행사, 치즈 및 낙농체험, 나만의 피자만들기, 향토음식관, 한우명품관등 을 운영, 오감만족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심 민 군수는 “4년 연속 대상을 받게 된 것은 임실N치즈가 대한민국 1%의 명품치즈라는 걸 소비자가 알아주고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과 건강을 생각하며, 장인의 정신으로 만든 고품질의 치즈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것을 약속드리며, 임실군이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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