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생동네주최 제1회 댄스페스티벌 '성황'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22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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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등 공연장 앞 가득메운 가운데 떠날 줄 몰라

제1회 전라북도댄스페스티벌경연대회가 지난 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메인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임실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북도내에서 참가한 13개팀의 댄스동호회들이 유감없이 끼와 재치, 멋을 선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일반 음악회와 달리 이번 행사에는 임시치즈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과 댄스동호회 가족, 임실군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즐거움으로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 제1회댄스페스티벌을 마치고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에서 으뜸상에는 군산에서 참가한 루시아밸리댄스동호회, 버터플라이가 차지했다. 인기상에는 완주에서 참가한 지니어스줌바댄스와 상관 SDC방송댄스 동호회가 수상했다.

행사장을 찾은 정병래(52)씨는 "가을밤 국화향기와 함께 잊을 수 없는 멋진 공연이었다"며 "오늘 연휴속에서 시간을 내어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에 온것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7년 10월 22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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