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연휴 재난상황관리 강화 24시간 비상근무 유지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22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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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난상황실, 설명절 도민 안전 위해 비상대기 中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유관기관과 협력 대응

전라북도는 설 연휴기간인 24일~27일까지 도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재난상황 관리체계 보강 등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도에서는 도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계별 상황근무자를 보강하고,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상황전파로 시군, 유관기관과 주요 상황정보를 공유하여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면서 한파,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즉각 단계별 비상근무조를 투입하여 빈틈없고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22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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