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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대안·평화 제3지대 '통합 선언' 임박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11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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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추위 속전속결 추진...15일 전 마무리 예정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의 통합 논의가 가시화 될 전망이다.

10일 바미당 박주선 대표와 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위원장, 유성엽 대안신당 등 3당 대표들은 15일 전 통합마무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앞서 대안신당은 통합추진위원장에 3선의 유성엽 의원을 임명했으며, 평화당은 박주현 의원을 통추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손학교 바미당 대표는 창당시점에 대해서는 "13일까지 보고해야 해서 늦어도 12일까지는 해야 한다"고 답했다.

오늘 만남에서는 당명과 향후 당의 정체성, 외부인사 영입 등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내다 보인다.

이와 함께 이들 3당 통추위에서는 외부 세력 가운데 추가 통합 대상을 선정하는 논의도 함께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1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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