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은 20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박홍률 사무총장, 김성회 대변인, 주진형, 안원구, 국령애, 화희석 위원을 선임했다.
열린민주당 비대위는 오늘부터 시작됐다.
최강욱 위원장은 전북 남원시 사매면 태생으로 전남 보성과 여수 등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이후 전라고와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변호사(법무법인 청맥)와,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지난 1994년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한 뒤 국방부 검찰단 수석검찰관과 고등검찰부장 대리를 지내다 지난 2005년 소령으로 예편한 뒤 변호사로 활약했다.
특히 군 인권문제와 관련된 사건 중 대표적으로 '불온서적 지정제도의 위헌재판 청구소송'등이 있다.
이후 방위사업청 옴부즈만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전문위원, 제18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지난 2012년 8월부터는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활동해왔다.저서로는 ‘법은 정치를 심판할 수 있을까’, ‘끝까지 물어주마’(공저), ‘권력과 검찰:괴물의 탄생과 진화’(공저) 등이 있다.
그동안 언론과 저술활동 등을 통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혼불’의 소설가 최명희 작가가 당고모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21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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