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북도보건당국에 따르면 80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군산시 거주 40대 남성 회사원으로 밝혀졌다, 81번째 확진자는 전주시 덕진구 거주 30대(남) 회사원, 82번째 확진자는 전주시 완산구 거주 20대 여성, 83번째 확진자는 전주시 거주 60대 남성으로 요리사, 84번째 확진자는 군산시 거주 20대 남성으로 산업기능요원으로 확인됐다.
80번째 확진자는 지난 18~20일 전북 77번째 확진자(회사 동료) 접촉자로 가족은 없으며 지난 23(일) 두통, 근육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81번째 확진자는 회사원으로 지난 18~20, 전북 77 확진자의 회사 동료로 접촉했다. 지난 21.(금) 기침, 근육통을 호소했고, 현재 기침, 근육통, 두통 증상이 있다. 가족은 배우자 1명이다.
82번째 확진자는 지난 23일(일) 발열, 기침, 인후통을 호소한 가운데 현재 발열, 두통,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났다. 감염경로는 지난 18.~20 전북#77번 확진자(회사 동료) 접촉자이다. 현재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했다.
83번째 확진자는 지난 21일(금) 몸에 힘이 없고 입맛 없음을 호소하고 현재 발열, 근육통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감염경로 조사 중으로 지난 25일(화) 24시경 전북대학교병원 격리조치 됐다.
84번째 확진자는 지난 21일 전북 7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으로는 5명(부모님, 형제 2, 이모)이 있는 가운데 20명(가족5, 교회15)과 접촉했다. 현재 검사실시 및 오후 2시경 군산의료원에 자가격리조치했다.
전북도보건당국은 현재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해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 실시중이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26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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