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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전북 152번째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13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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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과 4일 대전 387 확진자 접촉 후 감염

전북에서 코로나19 15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거주 30대 남성 A씨가 12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추석전인 지난 2일과 4일 대전 387확진자와 접촉한 후 지난 11일 13시20분께 전주소재 햄버거 드라이브수루를 이용하는 등 코로나가 전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의 자택 및 방문지 CCTV 확인, 소독 실시, 접촉자 검사실시 및 자가격리조치 후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조회, 추가 동선을 확인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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