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수변 관광기반시설로 테마공원과 캠핑장, 수변데크,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등에 115억원을 투입하여 섬진강을 활용한 수변․생태․산림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기반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섬진강 댐 건설이후 반세기 넘게 개설되지 않은 미완의 도로인 옥정호 수변도로도 댐주변지역 친환경 보전 및 특별법이 적용돼 연차적으로 완공될 전망이다.
군은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임실N치즈축제를 비롯한 사계절 축제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반려동물 테마관광지를 잇는 명품형 관광로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옥정호는 지난 1965년 섬진강댐이 건설된 이후 반세기 넘게 주민들의 애환이 서린 아픔의 호수였지만, 이제 임실군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사계절 축제와 어우러져 옥정호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호수로서 호남권의 유일한 체험 및 체류형 관광지로서 전국 각지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7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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