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실납세자 305명을 선정했다.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연간 3건 이상의 군세를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관내 주소를 둔 납세자 중에서 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임실사랑상품권 1~3만원권 상당의 상품권을 안내문과 함께 직접 방문 전달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는 임실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작년 111명 선정에 이어 올해 2번째 선정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들과 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의 역할이 크다”며“앞으로 유공 납세자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성실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해(기존 선정자는 3년간 제외)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및 납세 편의 시책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17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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