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군 장인,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대회장 위촉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22년 02월 15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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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성공을 위해 귀얄(옻을 칠 할 ? 쓰는 솔)이 다시금 적져지기 시작했다.

15일 남원시는 박종군 장인을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대회장으로 재위촉하고 올해 치려지는 전국 옻칠목공예 대전을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대회로 승화시킨다는 복안이다.

박종군 대회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으로 제23-24회 ‘남원시 전국 옻칠목공예대전’의 대회장을 역임하며 대전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위촉장을 받은 박 대회장은 “다시 한번 국내 최고 권위의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의 대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옻칠 목공예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디”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에대전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옻칠목공예’와 ‘갈이분야’ 접수를 받아 5월6일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총 37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22년 02월 15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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