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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임실경찰서 | 임순남 뉴스 = (최철민 기자) 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경감 정일관)는 지능화 되어가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등을 찾아 대응방법과 신고 절차를 설명하는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대부분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어 금융사기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중점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갈수록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사례 중 “상대방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 휴대폰 내 악성앱. 원격제어 앱을 설치찬 경우, 인증번호를 알려준 경우” 등 사안별로 구분하여 대처 방법과 신고 절차를 설명하고, 상대방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는 118(개인정보침해센터)에 신고하고,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개인정보 노출자 전파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효진 임실경찰서장은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촌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고유형별 피해사례와 대응 방법을 지역 안전순찰을 통해 지속적 홍보를 진행하기로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