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발명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문학시대를 개척해 온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은 그동안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5회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 에서, 김여화 수필가가 <문학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수필가 김영일)는 이번에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이번 수상자에 선정된 김 수필가는 한국문학세상 심사지도위원으로 재직하면서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와 수필 “더는 갈수 없는 곳“을 응모해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은 국내 최초로 공모전 투명심사시스템을 발명 우리나라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열어온 곳으로 이번 문예예술대상과 문학대상과 기자대상은 올해 발표된 문예지나 신문 등에 작품이나 기사를 응모해 선정하는데 김씨는 수필시대에 발표한 "더는 갈 수 없는 곳" 을 응모했다.
"더는 갈수 없는 곳"은 지난해 사선녀정보화마을 회원들과 해남 땅 끝 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갔다는데 그때 느낀 소감을 쓴 수필이라고 한다.
김여화 수필가는 그동안 2003년부터 한국문학세상에 지도작가로 활동하면서 한국사이버문인협회회장을 역임한바있다.
시상은 오는27일 오후 3시 서울 토즈 강남점(2호선 강남역 6번 출구 50m 파고다타워 뒤)에서 개최하는 <제6회 한국문학세상 심포지엄 및 시상식>행사 때 함께 시상한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19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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