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초영)는 26일 군민회관내 사무실을 마련,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태 부군수, 이강수서장, 군의원, 관내단체장과 10개 여성단체회원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협의회 창립 후 32년동안 여성권익 향상과 여성주간행사,여성단체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일해왔으나 사무실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군이 마련해줘 안정된 업무를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앞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등 공익을 위한 여성단체로 거듭날 것"도 다짐했다.
임실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부인회 * 대한적십자봉사회 * 생활개선회 * 여성재향군회 * 여성의용소방대 * 미용협회 *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등 10개 단체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7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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