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열린 전북사진작가협회 ‘제8대 임원선거 및 정기총회’에서 방덕원 후보가 16표를 획득, 7표를 얻은 박용덕 후보를 제치고 방 후보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방 신임 회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전북 사진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방 회장은 “전북 사진작가협회의 위상 재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투명한 행정처리를 구현하고, 투명한 심사제도를 바탕으로 한 사진대회와 차별화된 사진가를 발굴할 수 있는 사진대전을 개최하겠다”며 “더불어 사진작가협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소통하는 단체로 발돋움하겠다. 동시에 전라예술제에서 더욱 발전된 사진작품을 선보임으로써 도민들과도 소통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방덕원 신임 회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과 이사,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남원지부 부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입력 : 2012년 01월 30일 00시 00분
제호 : 임순남뉴스 / mail : isn1351@naver.com / 주소: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51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00051 / 등록일 : 2011년 04월 19일 / 발행인 : 장운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민
임순남뉴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임순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