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어린이날 맞이 ‘쌀과자’나눔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04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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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90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전주시 송천동소재 더조은어린이집 등 도내 13곳의 어린이집에 무농약 쌀과자세트 1천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쌀로 만든 과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FTA 등 세계화로 농업인의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쌀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사용촉진을 유도함은 물론,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친환경 우리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자주 접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2년 05월 04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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