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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성수 30번 국도서 화물차 운전자 나무에 깔려 사망


임순남뉴스 기자 / worldag@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28일 0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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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20분께 임실군 성수면 신촌리 30번 국도에서 4.5톤 화물트럭 운전자 범모(50)씨가 직경 20㎝의 참나무에 깔려 숨졌다.

범씨는 인근을 지나던 최모(28)씨의 신고로 남원의료원으로 긴급후송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조사 결과 범씨는 인근을 지나던 중 도로 위로 쓰러져 있던 길이 11m의 참나무를 옮기려다 도로변 야산의 또 다른 참나무가 범씨 쪽으로 덥쳐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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